1. 일이 있어야 합니다

요즘 남자들 평균수명이 7~80인데 삼성 현대 공무원들 정년퇴직이 55살이면 시킵니다.

그러면 나머지 20년은 집에가서 놀아란건데 국가적인 낭비도  이런 낭비는 없을뿐더러 더 더욱 중요한 것은 매일 같이 무슨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일손 다놓고 집에 가있으면 여기저기 망가지는데가 막 생깁니다.

그래서 멀쩡하던 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는분이 참 많이 생깁니다.

남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더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뭔가 자기만의 일이 있어야 합니다

제 친구중에 불쌍한 친구가 있는데 평생 백수입니다.

만날때마다 뭐 하냐고 물어보면 만날때마다 놀고있습니다.

그렇게 놀기도 힘들텐데 주야장창 놀고있습니다.

뭘 좀 해보려고 해도 그렇게 잘 안되나봐요.

아는 참 좋은넘인데...

얼마전에 밤에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으니 암에 걸렸다고 하네요.

놀래서 그래 무슨암이냐?고 물으니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직장도 없는 놈이 직장암에 왜 걸리냐?

얼마나 직장스트레스가 왔으면 그 암이 다 걸리겠어요?

그래서 아~하 사람은 일이 있어야 되겠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출처-갈등없는 결혼생활만들기는 결혼공부  www.weddingstudy.co.kr

2. 마누라가 있어야 합니다

'악처가 열효자보다 낫다' 이말을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더 피부로 느낍니다.

남자는 와이프가 있으면서 늙어야 그래두 깨끗하게 늙습니다.

마누라 없이 늙은 인간들은 왜 그렇게 궁상을 떨고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코털도 빨리 자라느지 모르겠어요.

3. 돈이 있어야 합니다

젊었을때는 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빈대좀 까고 뭐 그렇게 살아도 괜찮지만 나이 먹어서 돈 없고 빈대깔라구 하면 그건 양아치가 됩니다.

돈은 나이먹으면 그게  인격이 됩니다.

그렇니까 노후를 위해서 지금  열심히 돈을 벌어놔야 합니다.

4. 건강이 있어야 합니다

돈좀 있으면 뭐합니까?

중풍 걸려가고 벽에 똥칠하고 누워있으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며느리가 좋아해~ 딸이 좋아해~ 아들이 좋아해~그것보다 불상한 천덕꾸러기는 없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십시요.

특히 돈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시고 건강진단 자주받으세요.

암이란게 참 웃깁니다.

몸이 안좋아서 종합진단을 받고 며칠있다가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차트넘기면서....암이네요.....이거에 인생 끝납니다.

수술해서 낫고 안낫고는  둘째 문제고 그날부터 내가 죽는다는 생각에 잠이오길해~목구멍에 뭐가 넘어가길해~~

그러니까 암세포가 번져서 내얼굴이 암환자 얼굴이 되는게 아니고 그 고민 일주일정도 때리고 나면 자동빵으로 암환자 얼굴이 됩니다.

5.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나이 70에 그 무료한 많은 날들을 놀아줄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나이 70에 친구하나 없어서 인터넷으로 고스톱이나 치고 얼마나 한심합니까?

근데  중요한 것은 내나이 70에 나하고 놀아줄 친구는 지금 결정합니다.

그때가서  친구를 사귀려고 하면 노인네가 어디서 사귑니까?

사기꾼밖에 만날 수 없습니다.

지금 이친구는 내 나이 70이 되면 나 하고 같이 놀아줄 친구라고 생각되면 애는 아파도 안되고 나보다 먼저 죽어서도 안되므로

아프다고 하면 약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이걸 끌고가서 그때 데꾸 놀 생각을 해야지~~그게 현명한 사람입니다.

친구한테는 좀 져주던지  손해를 보더라도 친구하고 좋은관계를 유지하는 그런 현명함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6. 취미가 있어야 합니다

골프를 치던 바둑을 두던 등산을 가던 낚시를 가던  뭔가 취미가 있어야 그 노후의 많은 시간을 보내지 취미가 없으면 그 시간을 어떡해 보냅니까?

나이 먹어서 마땅한 취미가 없는 사람들이 하는게 뭡니까?

마누라 엉덩이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곰국이라도 끓이면 이게 놔 두고 어디가나 하면서 불안에 떨고...

좋은 취미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7. 애인이 있어야 합니다

꼭 있어야 돼...있어야 됩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가야죠...

마누라하고 애인하곤 차이가 있습니다.

애인이 머리카락만 만져도 거시가가 벌~떡 서지만 마누라가 거시기를 만지면 머리카락이 쭈~삣 섭니다.

얼마전에 영화제목중에 맛있는섹스 그리고 사랑이란게 있었습니다.

속된 표현이지만 맛있다는 표현을 씁니다.

티브에 예쁜 탈렌트가 나오면 남자들이 속으로 아~휴  조것 맛있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요즘 탈렌트들이 앞다투어  누드화보집을 내는 것은 나 맛있어 보이지? 

그 것 아닌가요?

남자들 입장에서 볼때 맛있는 여자 순서가 있습니다.

여자가 다 똑같은 맛이 아닙니다.

이것도 일곱가지인데 이건 고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임자있는 여자 몰래먹는 것 즉 남편있는 여자하고 하는 것

2...하녀 가정부 비서 파출부 경리여직원 등 직무상 얽혀있는 아랫 사람하고 하는것

3...처녀하고 하는것

4...과부랑 하는것

5...기생 호스테스 술집에서 일하는 아가씨하고 하는것

6...첩하고 하는것

7...마누라

 출처-갈등없는 결혼생활만들기는 결혼공부  www.weddingstudy.co.kr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누라는 맛으로 따지면 꼴찌인 7번째지만 그러나 끝없이 사랑해 주고 관래해줘야 합니다.

괸리소홀해서  옆길로 새는순간 저~기 제일 윗쪽으로 올라가서 죽쒀서 개주는 꼴 될수 있으니 평소에 마누라를 아끼고 사랑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