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란 말이 있죠....

주부님께서는 쓰라린 이혼아픔 인하여 외로운 여자이기에 인간이기에 아이랑 같이 살다보니...

외로운 마음에 보란듯이 다른 부부들 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싶다..라고

그렇습니다....

어찌보면 인간의 세계는 독불장군 없듯이..동반자의길을 같이 걸어 가야할 부부로서..

물질적인 사랑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깊은사랑 나를 아껴주고 베려할줄아는 남편의 따뜻한 사랑으로 먹고.. 사는것이라 하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젊은 새싹들 청소년.소녀들은 애정표현.사랑을 떠나서 서로 터놓고 허물없는 대화 말동무 친구로서 사귀는것이라 하겠습니다....

그 다음 필자의말에 표현이 심할수도 있겠지만요....

요즘 보면은 내연의관계 질문자 주부님께서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구요....

내연의관계는 서로가 가정있는 남녀간에 넘지못할 선을 넘는 불륜관계 라고 할까요....

쉽게 말해서.....

내연의관계는 쉽게 정들고 쉽게 만날수 있고 쉽게 손을잡을수 있고 쉽게 넘지못할 선을 넘을수 있고....

또한 쉽게 헤어질수가 있겠다고 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연인들의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연인들의 사랑은 내연의불륜 사랑과 달리 저 멀리 동떨어진 사랑이라고 할까요...

연인들의 사랑은.....

남녀간에 불륜관계를 떠나서 서로가 누구에게 말못할 연인끼리 고민 하소연 허물없이 터놓고....

사심없는 허심탄회 하게 대화 할수있는 공간이라 하겠습니다...

앞에 말했듯이....

내연의관계는 쉽게 정들고 쉽게 만나고 쉽게 손을잡고 쉽게 넘지못할 선을수 있고...

또한 쉽게 헤어 질수가 있지만....

연인들의 사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내연의관계와 달리 연인의 사랑은 손한번 잡는 시간이 그만큼 길어지고 어렵고 기간도 오래 갑니다....

하늘에 떠 있는 별 견우와직녀 처럼 1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할 정도 라고 할까요...

요즘 사이버 시대 서로가 가정이 있고 얼굴도 모르는 사이버 공간 멜속의 남녀간에 만나고 싶겠지만..

손만 내밀어도 쉽게 잡을수 있는 마음의 높은 장벽에 가로 막혀 넘지 못하는 먼거리 연인의사랑....

지금 글쓰고 있는 필자도 지식인 여러 고민상담 답변 달고 있지만...

부모님의 가정불화 이혼..등등 인하여 자녀들이 필자에게 멜 날려 올때도 있구요....

윗글 처럼 연인들의사랑 고민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좋으냐구 멜 날려 오는분 들도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알아듣겠끔 멜을 날려 보냅니다....

그건 그렇구요...

자 이제 다른 얘기를 돌려 볼까요..

초혼이든 재혼이든 결혼은 현실 입니다....

부부클리닉 고민상담 읽어보면은 초혼에 실패하고 재혼했든 분들은 부부간에는 사이가 좋은데....

2세들 때문에 가정불화가 일어 나더군요......

재혼 남녀간에 보면은 준비안된 상태에서 뒷일을 생각지 않고 물론 서로가 마음에 들고 사랑한다면..

그만이겠지만 2세들 생각지 않고 무작정 결혼한 탓에 또다시 가슴아픈 상처의길을 걷더군요...

결혼은현실 주부님께서 만약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고 남자의 사랑을 따라 간다면...

새로운 사랑을 따라 가기전에 나의핏줄 2세를 생각해서 남녀간에 솔직하고 허심탄회 하게 대화를 해보시도록..

권해보고 싶군요...

왜냐....

새로운 남친에게도 2세가 있을것이구요....

주부님께도 나의핏줄 2세가 있잖아요...

남친이 정말로 나를 아껴주고 사랑 한다면은 나보다 더 나의핏줄 2세를 본인 자식처럼 돌봐주고 ....

아빠 처럼 따뜻한 사랑으로 아껴줄수 있는지를 말이예요....

자식의 사랑은 하늘까지 가져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나이드신 부모님은 비록 하늘나라 떠나셨지만 그래도 하늘에 계신 부모님은 자식들을 지켜보고 바라보고...

있을지도 몰라요...

이게바로 나의핏줄 이라 하겠습니다.....

글쓰고 있는 필자도 질문자 주부님 심정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그러나 외로운마음에 재혼 보다는 우선은 내가 성공을 해야만 합니다....

왜냐구요...?

요즘은 돈이 사람을 똑똑하게 만들고 돈이 없으면 나 자신이 덧덧이 못한탓에 기가 죽습니다...

또한 내가 아무리 학벌이 좋아본들 돈이 없고 못살면 형재.친구들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만약 형재.친구집에 방문하거나 놀러가면 혹시 돈빌려 달라 할까봐 의심 아닌 의심을 합니다...

옛날과 달리 요즘은 돈이 없고 내가 못살면 왕따 당하는 내 모습이 서글프고 슬픈세상 입니다...

더불어 우리 아이들은 사람이 아이를 키우는것이 아니라 돈이 아이를 키우는 세상 입니다....

구태여 설명 안해도 주부님께서도 잘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그렇니까...

우선은 내가 성공을 해야만 새로운 사랑이 저절로 찾아 옵니다....

주부님께서도 갓 30대 젊음이 있습니다....

2세를 위해 재혼은 잠시 미루더라도 우선 돈을 모아야 합니다....

요즘 인터넷 보면은 주부님들 성공스토리 필자는 가끔 읽어 봅니다....

이혼 주부님들 또한 예상치 못한 회사에서 남편의 해고 인하여 전업주부로 있다가...

남편대신 생활전선에 뛰어든 주부님들도 많더군요......

그중에 먹고살기 위해 생활전선 뛰어든 주부들 터전을 잡아 기업 대표로 있는 주부들 상당수 있더군요....

이것이 바로 주부님들 성공스토리 라고 하겠습니다....

질문자 주부님께서도 성공스토리 인터넷 들어가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한편으론...

답변하는 필자가 주부님께 재혼해라 하지마라 말할 권한은 없습니다만...

필자도 결혼인생20년 집안의 가장 입니다....

제 주위 어르신들 친구들 두루두루 사겨보고 지켜보니깐...

경험 바탕으로 필자 나름대로 답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