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남자의 심리가 아래의 내용과 같다고 쉽게 단정을 지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경향을 안다면 큰 도움이 되겠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1. 여자의 과거를 알고 싶어한다.

두 사람 사이가 친하게 되면 될수록 그는 당신의 과거를 알고 싶어할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상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욕구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 깊은 곳에는 강렬한 질투와 독점욕이 감춰져 있습니다. 다만 겉으로는 태연하게 보이는 것이죠.
이같은 경우, 여자는 전부 이야기 해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말하지 않는 여자가 현명한 여자일 것입니다. *^^*


2. 질투하지 않는 척 한다.

남자는 직접적으로 질투를 표현하지 않습니다. 만약 연인이 다른 남자와 만났다 해도, 일단 상대 남자를 치켜올리는 척 하면서 여자의 얼굴색을 살핍니다. 그리고 상대를 헐뜯는 법은 없습니다.
결국 남자의 마음에는 질투는 사내답지 않은 것이라고 하는 자기 규제가 있는 것입니다.


3. 다른 여자에게 눈을 빼앗긴다.

연애중인 남녀는 서로 상대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보통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남성은 당신도 보고 주위도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이것도 저것도 무심코 눈이 가버리는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나와 비교하고 있는 것일까?' 라고 지나치게 생각하는 것은 당신의 손해일 뿐입니다. 바람둥이의 경우는 다르겠지만요...


4. 두 여자를 동시에 사랑할 수 있다.

첫번째로 정신과 육체를 따로 나누어 사용하는 남자의 본능과, 애정을 갖고 있지 않는 여자에게도 성욕을 느끼는 정신 구조를 지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는 만족을 얻고도, 곧 여기 저기로 눈이 쏠려 버린다는 심리 때문입니다. 하지만 물론 남자라고 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5. 음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음란한 이야기는 남자의 사교술입니다. 스포츠 이야기와 똑같은 정도로 남자에게 있어서 무난한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모르는 척 하는 얼굴이 제일이겠죠?


6. 여자의 나체를 보고 싶어한다.

남자는 한 장의 누드 사진만으로도 상상을 총동원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트 스커트와 얇은 블라우스에도 남자는 흥분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남자는 숨기게 되면 더 보고 싶어한다는 것도 이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은 남성의 본능이므로 이상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겠죠?


7. 수줍어 하기도 한다.

수줍어하는 남자는 좋은 남자. 남성은 자기 도취에 빠져도 곧 번쩍 뜨인 눈으로 자신이나 주위를 보게 되므로 쑥스러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남자도 여자 앞에서 내숭을 떠는 경우가 있음을 유의하고 이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8. 아는 체 한다.

하나를 알면 열을 말하는 것이 남자라나? 주로 여자와 대화할 때 남자는 아는체 합니다. 이유는? 한 마디로 우월감에 빠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상대에게 적당히 맞장구 치고 진지하게 들어주고 때로는 감탄하기도 하며 남자의 태도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9. 자신을 뽐내고 싶어한다.

남자의 평가는 사회적 위치에 따라 좌우됩니다. 그러므로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입니다. 그러한 마음과 자기 과시욕이 합해져서 '뽐내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를 비방하는 것은 역효과를 초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