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초년생들의 성격차이로 인한 솔루션도 있었으면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분가해서 사는데 예전 가정위주의 질문들만 있는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을 계기로 남편과 제가 서로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 갈 수 있다면 이 긴 시간과 노력은 아깝지 않다 생각합니다. 부디 남편도 이 긴 질문에 성의껏 답변 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카운셀러
안녕하세요. 부부문제는 어느 일부(성격차이)가 잘못되어 표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분석하여 해결하는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자신의 해당 사항만 말하게 되면 혼자 읽기나 편지 쓰는 결과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배우자도 님이 느낀 만큼은 느낄것이며 느끼는 것이 끝이 아니고 장문의 카카오톡과 같이 공유 할수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