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문항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좀 힘이 들었다. 그래도 도움만 받을수 있다면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겠다 싶어서 끝까지 작성했다. 아직 상담소같은곳을 가서 구체적인 상담은 못 받아 봤지만 이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말로는 표하기가 어려울꺼 같다. 물론 글로도 어렵긴 했지만 속은 좀 후련해진거 같다. 누구의 간섭도 없이 혼자 하는데도 부부상담이 어디보다 좋다고 생각하며 운영자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