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답답 하시겠습니다. 자신은 체험하셨는데 배우자는 안된다는 것은 거부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자신은 길잡이를 찾았다고 배우자에게 너무 강요하고 닦달 하다가 또다시 부부싸움으로 변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느꼈다고 배우자에게 너무 닦달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편지를 읽어 달라고 하여 보신다면 최소한 님이 느낀 것 만큼은 느낄 것입니다. 희망을 잃지마시고 하루에 한쪽이라도 읽을 수있게 도와드려보세요. 다른 방법은 없지 않습니까? 마지막 최악의 순간에도 님의 동반자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