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시간동안 작성지를 보며서
: 브롬달
긴 시간동안 작성지를 보며서
새삼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그리고 싸움의 악순환이 서로에게 있겠지만
저에게 문제가 많았었네요.
따뜻한 말한마디 배려심이 없었네요.
서로 할퀴고 상채기 내고.
작성하는 동안 부끄러움을 많이 느꼈고 울컥한적도 있는데.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진심을 다해서 썼습니다.
쓰면서 마음의 위로도 되네요.
아직 아내가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