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부솔루션을 마쳤습니다..
내용이 굉장히 많더군요..
글을쓰면서.. 신랑과의 행복했던시간, 사랑했던시간 과거를 생각해보게되고..
제가 잘못한거 신랑에게 바라는거.. 현재 미래. 모두 생각하게하는 솔루션이었습니다..
글을 써내려가면서 많은생각과 눈물이 났습니다.
저희는 이혼하기로 한 상태인데.. 신랑에 대한 사랑의 미련으로 함 해보았는데요..
신랑에게 보라고 문자는 보냈는데..
제 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편안하고 좋네요..
이혼전 이렇게 라도 제마음을 어딘가에 표현했으니..
후회는 없을꺼 같습니다..
갈등이 해소안되고 위기에 처한 부부에게 좋은 솔루션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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