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루션 설문지를 작성하고 뭔가에 홀린듯이 남편에게 사과를 하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 유리구두신
용기가 필요했구요...그 용기를 이 설문지를 작성하여 생겼던거 같아요.
내용은 길고 중간 중간 지루하기도 했지만,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부갈등과 자녀 양육은 저와 현재는 관계가 없어서 답을 그냥 패스패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