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믿지 못하다가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하게되엇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힘이 들어 이대로 있다가는 달리는 차에라도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니까요...

저는 아기가 있어 며칠에 걸쳐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를 거듭할수록 저의 마음이 조금씩 열리면서

남편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긍정적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그리고 사소한 모든

것들에 상처받고 자꾸 곱씹고 또 다시 상처받았었는데 좀 더 큰 틀안에서 크게 생각하게 되니

마음이 좀더 편해짐을 느꼈습니다...

반드시 남편이 제글을 일고 남편도 참여하엿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효과가 배가 될것같습니다

 결혼후 혼인신고를 하기전에 반드시 부부가 함께 이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아예 제도화 시켰으면 합니다..

또한 이혼 하기전에 반드시 이프로그램을 하는 것을 법으로 정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은 화가 날떄 나의 감정을 조절할수 있는 분노조절과 내마음의

상처를   어느정도는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것도 개발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이런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저는 행운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