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라는 극단적인 결론을 내리는 커플이 서너 집 걸러 하나씩 발생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그래도 가정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을 하는 본 싸이트에 경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가정을 이루고 인생이 마름하는 그 날까지 이를 지켜 나가고자 노력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며, 그 어떠한 말로 하는 기도보다도 실천적 행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본 싸이트의 평가는 결과에 따라 즉 제 아내의 반응에 따라 극명하게 갈릴 수도 있겠지만, 나 자신을 정리하고 앞으로 내가 지켜 나가야 할 일들을 정리해 보는 과정만으로도 의미가 깊었습니다. 새로 태어나는 마음으로 살아 가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상대가 아내이건 그 누구이건 보다 정화된 내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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