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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사이트를 알았던 것은 1년전인것 같습니다.
그때도 이 사이트에 무료라는 말에 같이 이용해보자고 얘기했다가
상대방의 대답이 없어 이용도하지 않았습니다.
이젠 정말 끝이될 것같은데, 이 가정을 위해 마지막으로 해보자는 심정으로
가입하였습니다.
3시간 가량 걸린다는 것이였지만, 사실 근무중에 작성하려고 하니 진도가 생각보다
나가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해봐야겠단 생각에 퇴근후 사무실에 남아 3시간 가량하다가, 집에서도 1시간 넘게 할때만 해도 정말 답답한 마음은 그대로였고, 글로 표현하려니 더 힘들었던 것같습니다.(전체저장을 누르지 않아 다시 친 경우가 2번이나 되니 더 힘들었음)
다음날 아침 사무실에 마지막까지 마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아, 이 프로그램이 이런 거구나..... 끝까지 마치지 않으면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은 편해진 마음으로 남편을 대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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