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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위기후 상담을 받기로하여 8회정도 함께 상담을 진행중입니다..요새는 가족행사다 일이 바쁘다라는 핑계로 못가고있고 오늘은 가기로 약속한 날인데도 며칠 서로 말을안하고있다보니.. 제가먼저 말을 걸어서 오늘 몇시에 들어오냐고 물으니 아무렇지않게 9시10시랍니다.. 상담하는 시간은 7시 인데 말이죠,,,저랑 약속한걸 알면서도 스스로 가고싶은마음이 없는지 늘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하고 ..싸워도 제가먼저 사과해야하고,,먼저 해결하려는 의지도 노력도 보여주질않는 남편이죠.. 늘 자기가 잘못해도 당당하고 미안해하지않고 당연해하며 하는말에 변명 방어적 공격으로 절 더 화나게 합니다.. 대화법이 내감정만 얘기하라는데 이야기할 시간도 없고 풀려고 시도하지않는 모습에 풀기도 싫습니다..
사업이 어머니랑 함께하는데 어머니가 차려줘서 우리가 먹고사는거라고 말을하며 10개월이면 공장을 차릴때 들은 할부가 끝이나서 좀 여여유가 생깁니다.. 공장을 어머니 돈으로 차려준게 아니라 지인에게 빌린돈에 어머니 명의로 캐피탈 대출받고 시누명의로 사업자내고 언니카드로 자재값결재하고 이렇게 이년여간 공장을 유지했습니다..물론 그돈은 신랑이 기술로 돈을 벌어 갚고있고요..
긍데 할부가 끝나고 여유가생기는데 향후 3년간 어머니와 시누이에게 100만씩 고마운 표시로 돈을 주겠다고 신랑이 통보를 헸습니다. 어머니는 일 도와주시고 월급하나 못받아가시고 본인이 공장 안차려줬으면 신랑이 백수로 놀아서 제가 전화해서 맨날 울면서 전화했으꺼라합니다..그렇게 생색을 내고 공장 돈을 쥐락펴락 본인이 다 관리하세요..그러면서 가져가는거 없다고 하고 불쌍한척 그러면서 차 사시고 집 옮기고..그런거 다 어떻게 했담니까/...물론 생각이어서 그러셨겠져..그렇게 생색내는것도 싫고 공장에 관해서 신경끄랍니다..핑계가좋아 차려준거지 본인 아들 못믿어워하고 본인 노후대책 하는걸로 보이네요 신랑도..제가 공장에서 지출되는 항목을 알려달래도 무슨 취조당하는것처럼 왜 알려고 하냐면서..곧바로 100만씩 3년 줄꺼라고 그래야 진짜 자기공장 된다고 하면서 끝 이제 끝 물어보지마..이러더라고요
저는 100만원씩이 주는것도 이해안가고 통보하는것도 기분나쁘고 그런건 통보가 아니라 나랑 의논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생활비 갖다주면 되지 왜 공장일에 신경쓰냐고 화를냈어요.. 어이가 없고 말문이 막히더군요..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더 답답해요
자기가 번돈으로 지집식구한테 고마움 표시한다는데 왠 간섭이냐,,편가르기로 들리고 각자 주머니 차자는식으로 해석되어지더라고요 딴주머니차고 그렇게 각자 챙길꺼 챙기면서요,,
정말 대화 소통이 안되니까 답답합니다
상담을 해도 신랑은 자기는 달라지는게 없고 제가 바뀌어서 달라져 보인다고 하네요..본인의 기질로 성향 성격 때문에 제가 힘들어하는건 전혀 모르고 고치려하지도 않고 제탓만하고 노력하지않아요
어떻게 해야 알아들을까요? 매일 늦게 술마시고 들어와서도 미안한 기색없고..사과도않하고.. 홀어머니에 외아들 ..상담선생님 마저 어머니가 상담이 필요하겠다고 할정도이고..아들은 어머니와 오랜시간 같이 일을 하다보니 맨날 세죄당해서 그런지..저와함께 어머니를 봉양하는게 아니라 자기어머니 모시는게 결혼조건으로 말을하고 저와 원파워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강요이고 본인도 뿌리깊이 박혀있어요..정말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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