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이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섹스는 전희가 없는 섹스라는데 동의할 것이다. 혹시 충분한 전희없이 삽입을 서두르지는 않는가?

이제 부인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불타는 전희의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미국의 카사노바라 밝힌 20대 청년 마커스 카펜터는  전희를 총 6단계로 나눠 설명한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화제를 끌었다.

 카펜터가 말하는 전희의 1단계는 바로 얘기하며 가까워지기다. 물론 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을 맞추고 약간의 스킨십을 시도한다.  부부관계에서 이것이 무슨 필요가 있겠냐고 반문하겠지만 가까운 부부일수록 이런 분위기를 연출하면 예전의 설레임이 살아날 수 있다.
 
 키스는 전희의 필수. 이마, 눈, 뺨, 입술, 목덜미에 키스를 살짝, 진하게 강도를 조절하면서 하면 벌써 후끈 달아오를 것이다.
 
  옷을 벗는 순간을 얼마나 짜릿하게 만드냐가 섹스의 낭만을 좌우한다. 
 
 온 몸을 어루만지는 과정에서 상대와의 교감이 진행되며 섹스를 위한 마음, 몸 상태가 된다. 손과 손가락으로 귓불, 젖가슴, 아랫배의 애무를 시작하고,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여성의 목덜미, 가슴, 성기 등의 성감대를 자극한다. 
 
 애액으로 흥건히 젖도록 성감대를 반복적으로 자극한다. 이때 외음부만 계속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외음부에서 멀리 떨어진 쪽에서 가까운 쪽으로 접근하는 식으로 한다.

 혀로 성감대를 애무한다.

여성이 남성을 애무할 때는 여성은 남성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남성의 젖꼭지를 입술로 공략한다. 그 뒤 남성의 성기 귀두 부분을 여성의 입술로 부드럽고 섬세하게 자극하며, 오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