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성 기구에 있어서 최대 생산국이며,
그 기술도 세계 최고임은 그냥 생긴 것이 아닙니다.
일본은 예로부터 아내가 만족하지 못하면 남편이 손가락이나, 손가락 대용품으로 아내를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이런 면에선 우리보다 부부 생활에 있어서는 앞서 있습니다.
그렇다면 배워야 합니다. 많은 한국의 아내들이 관계 후에 곧 바로 등을 돌리고 코를 고는 남편들을 끼리끼리 모여서 질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런 말까지 들었습니다. 부부라고 하면
서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 육아를 책임지고 성적인 문제도 공동으로 책임져야 하는데
아내는 만족의 근처에도 못 가서 갈급해 하는데 등 돌리고 자는 남편.
이런 경우에 아내의 불륜은 무죄가 아닌가요?
섹스를 했으면 책임 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책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며, 성적인 문제만 분리해서 보면 정말 이런 경우에 아내의 불륜은 무죄입니다.
성 생활의 문제가 이혼의 사유가 됩니다.
그렇다면 섹스를 시작했으면 완성되어야 하며,
그 완성은 아내의 만족으로 끝이 나야 합니다.
물론 아내가 만족하지 못 하는 데는 아내의 성 의식의 고리타분함과 적극적이지 못한 태도도 있겠고, 성에 거부감을 가지는 아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도 부부의 공동 책임은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 영화를 보면서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우리도 미국처럼 저런 문제로 정신과를 찾는 것이 보편화 되어야 하는데,” 라고. 그러면서도 막상 자신은 정신과나 비뇨기과, 성 클리닉, 또는 산부인과의 도움을 거부하는 경향이 대다수입니다.
스스로 부부의 행복을 기피하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오늘의 제언을 합니다.
오늘은 섹스 후에 확실히 마무리하십시오.
이렇게 권합니다. 관계 후에 아내가 만족하지 못했다면 아내 아래로 내려가 손가락과 입술, 또는 여타 도구를 사용하여 만족케 하십시오.
그렇게 한다면 정말 아내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희열에 때문에도 그렇지만 남편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 때문이기도 합니다.
필자는 실제로 부부를 상담하면서 아내가 만족에 이르렀더라도 꼭 한 번쯤은 손으로 해 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한 부부들, 특히 아내들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습니다.
감사의 전화를 받습니다.
꼭 해 보십시오. 아내가 만족을 못했거나, 했거나 꼭입니다.
해 보고 나서 제게 감사 메모나 보내 주십시오. 확실한 사랑의 행위이니까요.
참! 이것은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행위의 끝은 아내가 남편의 것을 입에 넣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고맙다. 이 작고 신기한 물건아! 하고 말입니다.
이때도 또 틀립니다.
물수건으로 닦고 입에 넣을 때와 그냥 입에 넣을 때와 살짝 입술만 대는 것,
목구멍 깊숙이까지 넣는 것. 어느 것을 남편이 만족해할까요?
그냥 입속에 깊숙이 넣는 것입니다. 하고 나서 남편에게 여쭈어 보십시오.
제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정말 남편은 아내, 당신에게 고마워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