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기술을 길러야 사랑이 깊어진다!! 내게 필요한 체위는?

성적으로 개방적이지 못한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남성이 침실에서의 주도권을 잡고 있습니다. 남성이 원하는 시간에 부부관계를 하는 것은 물론 전희부터 본격적인 삽입까지 모든 것을 남성이 판단, 남성 사이클에 맞추어져있지요. 심지어 체위도 남성이 뒤를 돌아라, 다리를 높게 올려봐라 등의 요구를 하고 있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그에 맞춰 부부관계를 합니다. 여성 스스로 조숙함을 내세워 남성이 하자는대로 하다간 큰코 다칩니다. 특히 남성 후배위와 여성의 양다리를 넓게 벌리거나 높게 올리는 체위는 여성의 자궁 경부를 자극해 오르가슴을 느끼기는커녕 질이 넓어지고 자궁경부염, 질염 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여성의 질과 자궁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당신의 체위부터 바꿔야합니다. 솜씨좋은 산부인과에서 전하는 건강한 섹스를 위한 아주 특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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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경부를 보호하면서 성적 만족감을 높이는 풍차돌리기 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