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불륜녀는 상간남의 정액받이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 |
| 등록자 |
: 4--U |
작성일 |
2009-1-24 |
| 내용 |
불륜녀는 상간남의 정액받이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
어느여자분이 불륜으로 다른 유부남을만나면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그래서
이성적 판단은 헤어져야 한다고 하지만
상대남이 하루에도 수십번식 전화해서 사랑한다는 등 말하고
자꾸 만나게 된다는...
자기들의 사랑(불륜)은 영원 한다는 등....
그 글에 대한 답변이었는데 답을 제대로 못달았네요
그런 상황하에서 읽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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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이라는 단어를 아실런지...
법률 용어로써 배우자가 있는 유부남 유부녀가
배우자 이외의 자와 성관계를 갖는 경우 불륜남을 일컫는 말입니다.
물론 상대가 여자라면
상간녀...가 되구요..
제목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불륜 여자들이 남자를 몰라요...
엄연히 가정 있는 남자가
다른 유부녀와 불륜을 저지르면서
입에 바른 거짓말로 하는 말이 바로
지금의 마누라는 껍데기일 뿐이고
너(상간녀)가 진짜 사랑이다, 어쩌구...
이 말에 속지 마세요.
나이트 가서 원나잇 한번 하려 해도
온갖 감언이설로 몇 십분에서 몇 시간 공을 들여야
가능한데.
하물며
애인행세 하며 만나려면
온갖 감언이설이 동원되리라는 생각은 안하나요?
내 남자(상간남)는 그런 사람 아니라구요??
남자들...열 여자 마다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주변에 돈내고 성욕 해소하는 대딸방 부터 안마에 룸싸롱까지...
그러나 걔들은 돈 들어가고
무엇보다 신선한 맛이 안난다는거죠..
그러다 보니 일반인을 찾게 되는 거구
연애 감정으로 스릴까지 느끼면서
성욕을 해소할 수 있는데
그까짓 립서비스로 무슨말인들 못하겠어요?.
혹시라도
못믿으시겠다면
상대방의 차에 녹음기를 설치해서라도
한 번 그 사람의 일상 대화를 들었다 생각해 보세요
(그럴 경우 상대의 진심을 알 수 있다는 거지 이 방법을 쓰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불법 도청이 될 수 있으니까요.)
혹시 친한 친구와 통화 중에 당신의 존재를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남자들 친한 친구끼리는 소위 애인(?) 이라고 불리는
섹스파트너의 존재를 스스럼 없이 말하거든요.
일종의 자기 능력도 과시할 겸 말입니다.
상간녀들의 생각처럼,
아니, 상간녀에게 립서비스 하듯이
진정한 사랑 찾았다고,
말할까요?
친구에게...
덜떨어진 가시나 하나 있는데
엔조이 삼아 몇번 만나 줬더니
아주 푹 빠져 지 가정도 안돌보고 앵겨 붙는다고..
그러겠지요.
이건 제 추측이 아니라 남자들 유흥, 불륜 으로
여자 만나 후기,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가
여러군데 있는데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대목입니다.
여자분들,
청각에 약하다고들 하죠?
분위기에 쉽게 넘어 가죠
입에 발린 소리라도
사랑한다는 말 듣고 싶어 하죠?
내 남편이 립서비스 안해준다고
아무 남자한테서나 들으려고 하면 안되죠.
흔한말로
잡은 고기는 먹이 안준다고 하죠?
상간남은
먹잇감 잡기 위해 온갖 립서비스 하는 겁니다.
그 사람이 집에 들어가 자기 부인에게도 그렇게 할까요?
분명,
가정 있는 유부남 유부녀가
배우자 이외의 이성에게 마음을 뺐겨 버리거나 성관계를 하거나 하는 행위는
/불/륜/ 입니다.
애인 어쩌고 사랑 어쩌고 하는 것은
자신들의 파렴치한 행동을 감추고 포장하려는 자기최면에 불과하죠.
세상이 그렇게 흘러 간다구요?
여자분들,,남의 여자 유혹하는 남자분들..
정신들 차리시구요.
특히 여자분들
상간남의
성욕 해소를 위한 배설구 역할을 언제까지 하시렵니까?
정액 받이에 불과한 자신의 초라한 모습....
자기를 아내라고 엄마라고 또 딸이라고
부르며 지켜보는
/가/족/ 이 있다는 거
명심하세요.
자기 남편, 자녀 속여 가며 만나느라 가정 등한시하고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던 상간남도 언젠가는
당신이 지겨워 지면
다시 말해
남의 것이어서 신선했던 당신의 육체가
잦은 탐닉으로 싫증나면
또 다른 여자를 찾아 헤메일 것이라는 사실,,,
기억하세요.
그때 가서 초라한 당신의 모습에 실망하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
Re:
너무 일방적인 글이라 한마디 합니다.
님의 말대로 정액받이에 불과한 만남도 있겠지만 아닌 만남도 있죠
제가 님의 글을 읽고서 다가오는것은 남편의 여성 편력이 너무 심하여 한여자를 만족하지 못하고
여성의 성기늪에서만 사는 냄새에서 나오는 글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그래요 불륜 그건 어떤것으로도 용서받지 못하고 너무도 나쁘다는것을 알죠
그 늪을 빠져나오기에 노력도 많이 하지만 결국은 제자리인경우도 있더군요
분명 님들께서는 미친년이라고 손가락질 하며 나쁜년이라고 취급하겠지만
정액받이만은 아니죠
더 이상은 살수 없고 가정이 위태로왔을때 사람을 알게 되었지요
배우자 아닌 누군가를 만나고 있음은 서로 나쁨을 알기에 가정이 최우선이라는 조건으로 가족한테 더잘한다는 마음으로 가족을 봤을때 내 잘못이 너무도 크기에 남편의 허물이 용서가 되기 시작했죠
늘 죄인이기에 날 죽이고 가족한테 최선을 다하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이 변모함을 발견하게 됐죠
그 변모는 이젠 정말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고 몇년동안의 은밀한 만남을 무우처럼 자르고 가정을 돌아왔지요
차라리 님의 말대로 서로에게 욕정에 미쳐 아니 정액받이였다면
아픔도 다시 만나는 그런 불미스런일이 존재하지 않았겠죠
인간그리움의 허기는 그사람이 아니고는 그어떤것으로 채워줄수 없다는 아픔은
잘사고 있겠지 2년만에 걸려온 전화 한통으로 결국은 또 용서받을수 없는 늪으로 빠져버리게 했죠
재회는 이젠 다시 헤어질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이별이란 말은 사라지고 서로 혼자가 되었을때 감히 입에 담을수 없는 이유를 들먹이면서 더 정당화게 만남을 만들어가죠
예전의 만남이 감정에 좌지 우지되어 만났다면 지금의 만남은 정기적으로 날짜를 정해놓고
전화하는 시간까지 최대한 구속받지 않으며 살다가 그리워질때만 만납니다
이런 만남에도 지켜야 할 법칙이 있음을 아시나요
깊어질수록 절대 본인 가정의 허물은 말하지 않는겁니다
특히 배우자의 말은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지만 솔직히 말해서 알고 싶지 않아도 어떤 사람인지 말하지 않아도 나이가 먹으면 모든것이 알게 되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일을 사랑하고 일을 즐기고 만남은 단지 덤으로 생각하며 그덤이 주어졌을때 그순간만 최선을 다하지 연연하여 기다림 같은 따위 하지 않죠
목마름의 갈증이 그순간 잠시 행복을 될수도 있으며 내가 행복해야 가정에게 행복을 줄수 있으며, 비록 행복의 원천이 남에게 비난받는 삶일지라도 나에겐 삶을 지탱하는 힘이 돼죠
지금은 알고 있는 사이지만 예상치 않은 일이 발생하여 상대방이 스토커로 취급하여 정신병자아닌 정신병자가 설령 됐더라도 내가정과 상대방을 가정을 위해서라면 묵묵히 수용하며 하루 아침에 돌아서는 것이 불륜임을 알며 만나죠
사랑 그런 유치한 따위 말하지 않습니다
두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말을 하지 않아도 나의 존재가 상대방에게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알죠
무뇌인이 아니면 책임질줄 못하면서 사랑이라는 말 지껄이지도 않고 그말에 현혹될 아둔한 사람 요즘 없습니다
여자도 내가 필요로 해서 남자도 내가 필요로 해서 만나는것 뿐이며 남편에게 혹은 부인에게 받지 못하는그 어떤 복잡한 이유가 있어 만남은 계속되는겁니다
천하에 몹쓸놈 몹쓸, 년 나쁜놈 나쁜년 화냥년 남들이 말하는 욕을 왜 우리라고 모르겠습니까
가정 아이들 목숨보다도 소중하는걸 알기에 가정으로 돌아가자고 수없이 다짐을 하지만 안되기에 죄값으로 만나기전의 삶보다 훨씬 노력하며 사는 길만이 용서받을수 있겠죠
님의 글대로 정액받이로 취급받는 나라면
그런 나쁜넘 가정은 물론이면 나의 존재를 값싸게 여긴것만큼 백배 천배로 살면서 고통을 줄것입니다
단면만 알고 끈적이지 마세요
서로 알고나면
부인 못지 않게 상대방도 많은 아픔이 있겠지요
모르는것만이 길이겟죠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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