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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강좌 공개 - P>불륜을 용서하는 법

제목 아내 어쩌자고 한짓인가?
등록자 : 4--U 작성일 2008-12-10
내용

앞서 게시한 “남편의 불륜? 아내가 변해야 합니다.”에 이어진 글입니다.
 

어젯밤 아내와 둘이 되었을 때, 아내가 이런 말을 합니다.

“그 집사님 알지. 낮에 전화가 왔었는데, 남편에게 한번 하자고 했더니, 남편이 하는 말이 네가 그러니까 내가 싫어하는 거야! 하면서 돌아누웠대.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밤새껏 싸웠대.”

“그래서?”

“이제는 자신이 바람나고 싶대. 그래 너는 네 멋대로 하고, 나는 내 멋대로 하고.”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에게 한번 하자고 하는 아내도 그렇고, 또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남편도 조금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상황이 어떤 상황입니까?

 

아이를 기르다 보면 이런 일이 있습니다. 아이가 울면서 투정을 부립니다. 엄마는 이것도 줘 보고, 저것도 줘보지만 아이는 건네는 것마다 집어던지며 투정을 더 부립니다. 위의 남편과 아내가 그런 상황입니다. 아내는 남편이 왜 불륜에 빠져 이혼을 요구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섹스하자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왕하려면 강간을 하라고 해! 남편이 곤히 잠들었을 때, 팬티 내리고 입에 넣고, 발기하면 올라앉으라고 해!” 
이렇게 말한 것은 아이가 투정을 부릴 때 일단 혼을 내서 진정시키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나중에 듣자는 것과 같습니다.
 

지게꾼도 순서가 있다고 세상일은 모두 순서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남편이 불륜 중이고, 아내가 그 이유를 모를 때, 저 남자가 내게 무엇을 불만 하는가?(=내게서 무엇을 원하는가?)부터 찾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를 예로 든다면 최소한 남편이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팬티를 벗기고 성기를 입에 넣어도 모를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성공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오히려 “너 뭐하는 짓이야?” 라는 말과 함께 더 큰 모욕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전의 준비도 필요합니다. 남편이 반항할 경우를 대비해서 “가만히 있어! 내게도 권리가 있어! 까불지 마!” 라고 말할 것인지, “여보 한 번만!” 이라고 사정을 할 것인지. “그래 밖에서 하려면 해! 그렇다고 내 것까지 마다할 이유는 없잖아! 그냥 즐기자는 것인데 왜 빼!” 라고 회유할 것인지를 성격, 자신의 성격, 그리고 상황에 맞게, 어떤 것이 더 효과가 있을 것인지를 준비해야 해야 성공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상황에서 남편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남자이면서도 남자의 본능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비록 자신이 어떤 여자에게 빠져있더라도 조강지처는 그렇게 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아내가 말처럼 바람이라도 피우면(실제로 그런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불륜이란 참으로 묘한 것이 내가 진행 중이라도 배우자가 하는 것은 눈 뜨고 볼 수 없는 것이 불륜의 정체입니다. 더구나 남편, 남성은 이런 면에서 더욱 더 합니다. 연애 시절 자신은 양다리를 걸치고 있으면서도 여자가 다른 남자와 만나서 커피만 마시는 것도 섭섭하고, 설령 자신이 싫다고 헤어진 여자가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것을 보는 순간에 질투를 하는 것이 남성입니다.
 

그런데 연애 시절도 아니고 결혼해서 몇 년씩 살을 맞대고 산 여자가 다른 남자를 만나서 그 아래서 헉헉 대다가 숨넘어간다? 이것은 정말 참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많은 남자들이 자신이 먼저 바람을 피우는 도중에 아내가 맞바람 피우면 거의 모든 분들이 자신의 불륜을 정리하고 집에 들어앉아 아내의 불륜을 괴로워합니다.
 

따라서 남편이 불륜 중이라도 아내를 함부로 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며, 이에 합당한 옛말이 사람의 일은 정말 모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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