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글이 조금 엉성합니다.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책 몇 권으로도 힘든 부분인데, 짧게, 그리고 짧은 시간에 쓰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엉성한 부분은 구독자님들이 생각의 여지로 이해해 주십시오. 그것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왜냐하면 성에 관해서는 읽는 이의 마음에 따라서 음란한 글이 될 수도 있고, 긍정적인 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갈등해결 특급 노하우:communication couple page(C.C.P 방만들기 운동)www.weddingstudy.co.kr 에서 

아내가 불륜을 했을 때 무엇보다도 해결해야 할 것이 부부 사이에 섹스입니다. 그리고 섹스 결과가 훨씬 더 개선되어야 합니다.

인간의 유전자는 적자생존의 원칙 하에서 유전되면서 진화했습니다. 남자는 본능적으로 여러 여자를, 여자는 돈을 벌어다 주는 남자와 마음을 나누는 남자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종합하면 우리의 유전자는 적자생존을 위해서 진화를 거듭하면서 성적으로 가장 악랄한, 다시 말해서 남성은 더 많은 여자를, 여자는 불륜하게끔 진화 되었습니다.

섹스적인 측면으로만 보면 남자는 여러 여자와, 여자는 여러 남자와 관계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입니다. 또 섹스적인 측면만 말씀드립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지만 평생을 한 남자와 관계한 여자와, 가난하지만 여러 남자, 혹은 그룹섹스, 3섬, 동성애, 등을 경험한 여자는 여자의 입장에서만 보면 행복한 여자입니다.
 

그래서 어떤 남편은 아내의 불륜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행복하겠다. 다른 여자들은 평생 한 남자와 관계하는데, 당신은 두 남자와 관계했기 때문에 얼마나 행복하냐. 그러니까 내가 당신이 불륜을 하도록 방조했으므로 내게 감사해라.”

남자가 누워있는 여자의 위에가 정상입니까? 여자가 남자 위에 있는 것이 정상입니까? 진리(眞理)는 오직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두 가지 중 한 가지는 분명히 비정상적입니다.

섹스는 남녀의 성기 결합입니다. 그렇다면 입으로 하는 것은 변태입니까?

항문으로 하는 것을 어떤 분들은 더러워서 라고 못한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최고의 쾌감이었다. 라고 말합니다. 누가 정상입니까?

클린턴이 로윈스키와 화장실에서 오랄을 즐겼을 때 미국에서는 호들갑을 떨었지만, 프랑스인들은 그것이 뭐가 대단한 일이라고 라고 하면 비웃었다고 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당신은 호들갑 떠는 쪽입니까? 아니면 비웃는 쪽입니까? 아니면 비겁하게도 속으로 부러우면서도 대통령이니까 안 된다는 쪽입니까? 아내 앞에서 클린턴은 참 좋았겠다. 라고 솔직하게 말할 용기가 없었습니까? 어쩌면 생활 곳곳에서 발견되는 당신의 이중적인 삶의 태도에 아내가 염증을 낸 것은 아닐까요?

프랑스를 유학하신 분들은 더러 경험이 있으시겠습니다. 야밤에 프랑스인 친구 집을 찾았더니 부부가 관계하면서 둘이 웃는 낯으로 반겨줍니다. 이들이 변태입니까?

언젠가 Q채널에서 이런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영국 부부들의 성생활에 대한 르포였는데, 이런 장면이 있었습니다. 아내가 두 달간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친구에게 남편을 부탁하고 갑니다. 친구는 기꺼이 응합니다. 그리고 이 친구가 하는 말이 평상의 일이라고 했습니다.

위의 사실은 어떻게 보십니까? 사랑? 현명함? 변태? 불륜은 아닌 것이 확실하고.

아내가 불의의 사고로 휠체어를 신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가 홀로된 친구에게 말합니다. 내 남편 성적 욕구를 풀어 줄래? 부탁할 사람이 너 밖에 없어. 라고. 이것은 불륜입니까? 또는 변태입니까?

이 답은 위의 아내만이 알고 있습니다. 아내가 남편과 친구가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면 3섬이고, 남편을 생각해서 했다면 사랑입니다. 다시 말해서 변태냐 사랑이냐는 마음의 방향이 어떤 방향이냐 하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이 답은 전지전능하므로 하나님이 알고 계십니다. 아! 이 틈에 이런 것도 말씀드립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본떠서 인간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자신의 모습으로 유추합니다. 두 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보십시오. 인간의 본래 모습이 지금의 우리의 모습입니까? 인간은 물에서 진화했다고 했습니다. 아! 그렇다면 성경이 거짓말이라고요?

그렇다면 창세기를 조금 더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이 만드신 아담과 이브가 자손을 생산해서 그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여 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람의 딸들이라고 하나님이 만드신 자손과 구별하고 갑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 아담과 이브, 그리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형상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 모습으로 유추합니다. 편견입니다. 이것이 편견입니다.

누구나 아시다시피 중국의 모소족은 아직도 모계사회입니다. 여자들이 마음에 드는 남자들과 관계를 합니다. 따라서 아버지라는 단어조차 없습니다. 그렇다면 질투도 후천적으로 길들여진, 학습된 것이 뻔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별별 성 의식이 수 없이 존재하며, 인종마다, 지역마다 그 의식에 나름대로 자신들의 정서라고 하며, 그 정서에 위배되었을 때 페널티를 가합니다. 배우자의 불륜에 대하여 고통스러워하는 것도 길들여진, 학습된 정서입니다.
 

그렇다면 벗어나십시오. 벗어나도 누가 뭐랄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부가 밤에 침실에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글이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