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불륜으로 고통 받는 남편들에게 (6)

갈등해결 특급 노하우:communication couple page(C.C.P 방만들기 운동)www.weddingstudy.co.kr 에서 

예를 들어 봅니다. 언제부터 만났어? 라는 질문에 대하여 아내는 되도록이면 만난 기간을 줄이고 싶습니다.

언제 처음으로 섹스를 했는데? 아내는 섹스 횟수를 줄이고 싶기 때문에 되도록 최근으로 설정합니다. 이때 남편은 화를 냅니다. 처음 만난 날짜와 섹스를 한 날짜 사이에 기간이 길면 왜 거짓말을 하냐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여자의 불륜은 만나는 날 순간적으로 바로 벌어지거나, 며칠 이내로 이루어지는 것이 상식인데, 아내의 대답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따지기 시작합니다.

“어디서 만났는데?"

“카페에서!”

“다음은?”

“카페에서”

“그냥 헤어졌어?”

“그냥!”

“두 번째 만남에서 그냥 헤어졌다는 것이 말이나 돼? 손이라도 만졌지. 더군다나 그런 카페라면 아무도 보지 않는 곳이잖아.”

“… …”

“그렇다면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서라도 드라이브는 했을 것 아냐? 그게 상식 아냐?”

“… …”

“그래서 손이라도 만졌을 거 아냐? 그리고 한적한 곳에서 차를 세우고, 자연스럽게 키스하고, 순간적으로 가슴 만지고, 그곳까지 만지는 것 아냐? 솔직히 말해.”

이때 아내는 남편의 추측이 맞던지 틀리던지 간에 처음에 대답한 것을 고집하다가 대답을 포기합니다. 몇 번을 다그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남편은 추궁의 꼬리를 돌립니다.

“처음 한 곳이 어디야?”

“모텔!”

“어디 있는 것? 솔직히 말해!”

“xxx에 있는 것.”

“옷은 네 손으로 벗었어?”

“… …”

“그것은 빨아 줬어?”

“… …”

“솔직히 말해?”

“아니야. 나 그런 것 싫어하잖아. 당신도 알잖아. 당신이 원해도 토할 것만 같아서 하지 못하는 것.”

“내 것은 내 것이고, 그 놈 것을 틀렸을 것 아냐? 그리고 나중에라도 한번도 안 해 줬어?”

"안 했어!"

"그게 말이나 돼?"

“… …”

"그 놈이 원해도 안 했단 말야?"

“… …”

"안 했어!"

이렇게 거짓이 들통나면 아내는 처음 대답을 고집하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하기도 어렵지만, 거짓이 드러날 때 남편이 어떻게 나올지 두렵고, 또 인정하고 솔직히 말하면 또 다른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말해 봐! 솔직히!”

“… …”

“그럼 네 것은 입으로 해 줬어?”

“아니!”

“거짓말 하지 마! 솔직해 말해!”

“했는데, 아팠어. 수염 때문에, 그리고 그 사람 할 줄도 몰랐어.”

“… …”

"아팠다니? 그것을 말이라고 해? 솔직히 말 해! 그러니까 당신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믿지 못하겠어. 그러니 다시는 안 만난 다는 말을 어떻게 믿어."

이런 일련의 대화가 매번, 그것도 꼭 섹스를 할 때 마다 이루어지면서 남편은 아내를 점점 더 못 믿을 사람으로, 아내는 남편이 두렵기만 하며, 밤이 되는 것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마주치는 것조차 회피하기 시작합니다. 매일 밤 계속되는 추궁에 거짓으로 대답하기에는 한계성을 느끼며 지칩니다. 남편이 너무 집요하고, 솔직하게 말한 것도 믿어주지 않으며, 거짓으로 대답한 것은 곧 들통 날 것이 뻔합니다. 이점이 두렵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의 추궁이 때로는 눈으로 본 것처럼 너무 논리적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글에서 이런 순간에 대처에 관하여 말합니다.)

아내 불륜으로 고통 받는 남편들에게 (6)

예를 들어 봅니다. 언제부터 만났어? 라는 질문에 대하여 아내는 되도록이면 만난 기간을 줄이고 싶습니다.

언제 처음으로 섹스를 했는데? 아내는 섹스 횟수를 줄이고 싶기 때문에 되도록 최근으로 설정합니다. 이때 남편은 화를 냅니다. 처음 만난 날짜와 섹스를 한 날짜 사이에 기간이 길면 왜 거짓말을 하냐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여자의 불륜은 만나는 날 순간적으로 바로 벌어지거나, 며칠 이내로 이루어지는 것이 상식인데, 아내의 대답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따지기 시작합니다.

“어디서 만났는데?"

“카페에서!”

“다음은?”

“카페에서”

“그냥 헤어졌어?”

“그냥!”

“두 번째 만남에서 그냥 헤어졌다는 것이 말이나 돼? 손이라도 만졌지. 더군다나 그런 카페라면 아무도 보지 않는 곳이잖아.”

“… …”

“그렇다면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서라도 드라이브는 했을 것 아냐? 그게 상식 아냐?”

“… …”

“그래서 손이라도 만졌을 거 아냐? 그리고 한적한 곳에서 차를 세우고, 자연스럽게 키스하고, 순간적으로 가슴 만지고, 그곳까지 만지는 것 아냐? 솔직히 말해.”

이때 아내는 남편의 추측이 맞던지 틀리던지 간에 처음에 대답한 것을 고집하다가 대답을 포기합니다. 몇 번을 다그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남편은 추궁의 꼬리를 돌립니다.

“처음 한 곳이 어디야?”

“모텔!”

“어디 있는 것? 솔직히 말해!”

“xxx에 있는 것.”

“옷은 네 손으로 벗었어?”

“… …”

“그것은 빨아 줬어?”

“… …”

“솔직히 말해?”

“아니야. 나 그런 것 싫어하잖아. 당신도 알잖아. 당신이 원해도 토할 것만 같아서 하지 못하는 것.”

“내 것은 내 것이고, 그 놈 것을 틀렸을 것 아냐? 그리고 나중에라도 한번도 안 해 줬어?”

"안 했어!"

"그게 말이나 돼?"

“… …”

"그 놈이 원해도 안 했단 말야?"

“… …”

"안 했어!"

이렇게 거짓이 들통나면 아내는 처음 대답을 고집하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하기도 어렵지만, 거짓이 드러날 때 남편이 어떻게 나올지 두렵고, 또 인정하고 솔직히 말하면 또 다른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말해 봐! 솔직히!”

“… …”

“그럼 네 것은 입으로 해 줬어?”

“아니!”

“거짓말 하지 마! 솔직해 말해!”

“했는데, 아팠어. 수염 때문에, 그리고 그 사람 할 줄도 몰랐어.”

“… …”

"아팠다니? 그것을 말이라고 해? 솔직히 말 해! 그러니까 당신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믿지 못하겠어. 그러니 다시는 안 만난 다는 말을 어떻게 믿어."

이런 일련의 대화가 매번, 그것도 꼭 섹스를 할 때 마다 이루어지면서 남편은 아내를 점점 더 못 믿을 사람으로, 아내는 남편이 두렵기만 하며, 밤이 되는 것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마주치는 것조차 회피하기 시작합니다. 매일 밤 계속되는 추궁에 거짓으로 대답하기에는 한계성을 느끼며 지칩니다. 남편이 너무 집요하고, 솔직하게 말한 것도 믿어주지 않으며, 거짓으로 대답한 것은 곧 들통 날 것이 뻔합니다. 이점이 두렵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의 추궁이 때로는 눈으로 본 것처럼 너무 논리적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글에서 이런 순간에 대처에 관하여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