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의 SEX, 부인과의 SEX

애인과 부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애인이 샤워하는 물소리를 들으면 야릇한 흥분에 남성의 상징이 벌떡일어나고, 부인의 샤워 소리를 들으면 공포감에 머리카락이 쭈삣 선단다. 조금더 확실한 차이를 찾아보자.

애인이 남자의 머리카락을 살며시만 쓰다듬어도 그 놈이 정신없이 화를 내고 부인이 그 놈이 귀엽다고 정성스레 건드려도 뒷머리만 벌떡 일어선단다. 무엇이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가?

남자이건 여자이건 순수한 사랑의 감정없이 본인이 의도하는 또다른 목적 때문에 몸을 허락하는 행위를 -"몸을 판다"라고 한다.

그러면서 인간만이 유일하게 육체를 상품화하는 동물이라고 커다랗게 주장까지 한다. 완벽하게 틀린 말이다.

여자펭귄이 알을 낳아서 기르기에 필요한 넓은 모양의 돌조각을 얻기 위해 그것을 소유한 남자펭귄에게 몸을 판다는 사실은 최근에 밝혀진 일이다. 동물의 세계에도 이러한 일이 많이 있을 것이다. 다만 인간의 눈에 뜨이질 않았을 뿐이리라.

당신의 머리속에 들어있을 많은 지식과 관념들이 날이 갈수록 많은 부분, 사실과 다르고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묶인 당신의 행동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어쩌면 이 순간에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고방식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며 그 행동은 곧 당신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헤어지는 젊은 부부, 연인 또는 오래된 사이에 흔히 얘기하는 이별사유는 '성격 차이'이다.

다른 이유를 많이 대며 변명하지만 성격 차이의 뿌리는 성의 격이 다르다는 말이다.

성은 여러분의 머리속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그 개념 그대로 받아들이면 무난하리라. 격이란 환경, 조건, 사정에 어울리는 분수나 품위를 가르킨다. 다시 말하면 남자는 목에 힘줄 때와 그곳에 힘줄 때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거꾸로 행하며, 여자는 얌전을 뺄 때와 몸에 힘을 뺄 때 를 알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얌전만을 빼니, 뻔한 얘기다.

서서히 출발하며 조심스런 가속으로 쾌감을 더해가야 할 여인의 몸에 급한 클러치와 브레이크로 자꾸 시동을 꺼뜨리고, 망가뜨리니 어느 여인이 좋다 하겠으며 그런 여인의 불만 섞인 표정과 짜증이 자꾸 머리에 쌓이니 혹시 여인이 생각이 있어 분위기 잡고 귀여운 놈을 살며시만 건드려도 뒷머리가 벌떡 일어선다는 사실, 너무도 분명하다.

성을 대하는 욕구의 폭과 격의 차이가 심해지면 드디어 다른 모든 불만을 한데 묶어 "성격 차이"다 하며 헤어진다.

이제 "성과 사랑"을 정면으로 보지 못하고 곁눈질로 경시하는 사고방식, 부부간의 은밀한 행동의 틀, 연인간의 접근방식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주자.

물론 그 변화의 결과와 열매는 두 사람만의 몫이며 영원한 비밀이다. 그럼 무엇이 부인들을 애인과 같은 분위기로 바꾸고 점잖은 신사를 길들여진 야수로 만들 수 있는가. 모두가 셀프서비스이다. 생각의 틀을 바꿔서 본인의 "뇌"를 움직이는 것이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자신의 뇌에 명령하는 것이다.

나는 요염하고, 섹시하다. 나는 누가 뭐라해도 변강쇠다 등등.

두 번째는 다음 사실을 명심하는 일이다. 세상에서 변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바보와 죽은 자이다. 보충설명을 하자. 부인과 애인의 싸움시 예외없이 비유되는 동물이 있다. 부인은 남편과 가정을 지키려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요, 애인은 그
것을 파괴하려는 역할을 맡은 "여우같은 년"으로 설명된다.

실제로 남편은 가만 있는데 애인이 파괴하러 들어왔는지, 그 원인이었다면 무엇인지, 그것을 해결해야될 주인공이 누구인지 등 예민한 문제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자.

다만 재미있는 것은 비둘기는 적과의 싸움시에 비록 적이 항복을 해도 끝까지 죽여야만 싸움이 끝난다. 반면에 여우나 늑대는 상대방이 항복의 사를 표시하면 너그럽게 봐주고 다시 사이좋게 지낸다. 어느 동물의 생각 틀이 유연한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 불어도... 잃어버린 30년을 목놓아 외치며 낮이나 밤이나 품위와 고결함만이 내가 지켜야 할 것이라 주장하는 그대에게... 격에 맞추어 행동하는 여우가 되라! 늑대가 되라!

비

애인과의 SEX, 부인과의 SEX

애인과 부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애인이 샤워하는 물소리를 들으면 야릇한 흥분에 남성의 상징이 벌떡일어나고, 부인의 샤워 소리를 들으면 공포감에 머리카락이 쭈삣 선단다. 조금더 확실한 차이를 찾아보자.

애인이 남자의 머리카락을 살며시만 쓰다듬어도 그 놈이 정신없이 화를 내고 부인이 그 놈이 귀엽다고 정성스레 건드려도 뒷머리만 벌떡 일어선단다. 무엇이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가?

남자이건 여자이건 순수한 사랑의 감정없이 본인이 의도하는 또다른 목적 때문에 몸을 허락하는 행위를 -"몸을 판다"라고 한다.

그러면서 인간만이 유일하게 육체를 상품화하는 동물이라고 커다랗게 주장까지 한다. 완벽하게 틀린 말이다.

여자펭귄이 알을 낳아서 기르기에 필요한 넓은 모양의 돌조각을 얻기 위해 그것을 소유한 남자펭귄에게 몸을 판다는 사실은 최근에 밝혀진 일이다. 동물의 세계에도 이러한 일이 많이 있을 것이다. 다만 인간의 눈에 뜨이질 않았을 뿐이리라.

당신의 머리속에 들어있을 많은 지식과 관념들이 날이 갈수록 많은 부분, 사실과 다르고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묶인 당신의 행동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어쩌면 이 순간에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고방식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며 그 행동은 곧 당신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헤어지는 젊은 부부, 연인 또는 오래된 사이에 흔히 얘기하는 이별사유는 '성격 차이'이다.

다른 이유를 많이 대며 변명하지만 성격 차이의 뿌리는 성의 격이 다르다는 말이다.

성은 여러분의 머리속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그 개념 그대로 받아들이면 무난하리라. 격이란 환경, 조건, 사정에 어울리는 분수나 품위를 가르킨다. 다시 말하면 남자는 목에 힘줄 때와 그곳에 힘줄 때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거꾸로 행하며, 여자는 얌전을 뺄 때와 몸에 힘을 뺄 때 를 알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얌전만을 빼니, 뻔한 얘기다.

서서히 출발하며 조심스런 가속으로 쾌감을 더해가야 할 여인의 몸에 급한 클러치와 브레이크로 자꾸 시동을 꺼뜨리고, 망가뜨리니 어느 여인이 좋다 하겠으며 그런 여인의 불만 섞인 표정과 짜증이 자꾸 머리에 쌓이니 혹시 여인이 생각이 있어 분위기 잡고 귀여운 놈을 살며시만 건드려도 뒷머리가 벌떡 일어선다는 사실, 너무도 분명하다.

성을 대하는 욕구의 폭과 격의 차이가 심해지면 드디어 다른 모든 불만을 한데 묶어 "성격 차이"다 하며 헤어진다.

이제 "성과 사랑"을 정면으로 보지 못하고 곁눈질로 경시하는 사고방식, 부부간의 은밀한 행동의 틀, 연인간의 접근방식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주자.

물론 그 변화의 결과와 열매는 두 사람만의 몫이며 영원한 비밀이다. 그럼 무엇이 부인들을 애인과 같은 분위기로 바꾸고 점잖은 신사를 길들여진 야수로 만들 수 있는가. 모두가 셀프서비스이다. 생각의 틀을 바꿔서 본인의 "뇌"를 움직이는 것이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자신의 뇌에 명령하는 것이다.

나는 요염하고, 섹시하다. 나는 누가 뭐라해도 변강쇠다 등등.

두 번째는 다음 사실을 명심하는 일이다. 세상에서 변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바보와 죽은 자이다. 보충설명을 하자. 부인과 애인의 싸움시 예외없이 비유되는 동물이 있다. 부인은 남편과 가정을 지키려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요, 애인은 그
것을 파괴하려는 역할을 맡은 "여우같은 년"으로 설명된다.

실제로 남편은 가만 있는데 애인이 파괴하러 들어왔는지, 그 원인이었다면 무엇인지, 그것을 해결해야될 주인공이 누구인지 등 예민한 문제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자.

다만 재미있는 것은 비둘기는 적과의 싸움시에 비록 적이 항복을 해도 끝까지 죽여야만 싸움이 끝난다. 반면에 여우나 늑대는 상대방이 항복의 사를 표시하면 너그럽게 봐주고 다시 사이좋게 지낸다. 어느 동물의 생각 틀이 유연한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 불어도... 잃어버린 30년을 목놓아 외치며 낮이나 밤이나 품위와 고결함만이 내가 지켜야 할 것이라 주장하는 그대에게... 격에 맞추어 행동하는 여우가 되라! 늑대가 되라!

비둘기의 평화 뒷면에는 굳어서 더 이상 살지 못하는 빛바랜 옹고집이 있을 뿐이다. 무엇인가 시도하라. 처음이 어렵다.
시작만 하면 큰 변화가 올 것이다. 당신의 샤워소리를 침을 삼키며 듣고 있게 될 오래된 파트너의 새로운 탄생을 위해서라도 성공하면 큰 기쁨이요 첫 번째에 실패한다 해도 그러한 노력을 보이는 당신의 자세가 상대방에게 감명을 줄 것이며 분위기는 멋지게 바뀔 것이다둘기의 평화 뒷면에는 굳어서 더 이상 살지 못하는 빛바랜 옹고집이 있을 뿐이다. 무엇인가 시도하라. 처음이 어렵다.
시작만 하면 큰 변화가 올 것이다. 당신의 샤워소리를 침을 삼키며 듣고 있게 될 오래된 파트너의 새로운 탄생을 위해서라도 성공하면 큰 기쁨이요 첫 번째에 실패한다 해도 그러한 노력을 보이는 당신의 자세가 상대방에게 감명을 줄 것이며 분위기는 멋지게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