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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듯이 조루는 음경감각의 예민도, 심리적인 자신감결여, 불안감, 전신적인 건강상태 등이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이 때문에 조루의 진단은 환자 음경감각의 예민도 (음경 몸통과 귀두) 측정과 심리적인 면에서의 기여도 측정법, 환자의 전신적인 건강상태의 점검 등이 중요한 진단과정이 됩니다.
저희 엘제이에서는 문진과 이학적 검사 뿐 아니라 음경감각예민도 검사기(Biothesiometry)와 심리적 조루 감별 설문법, 속효성 성기촉각 예민성 감소제 테스트등을 이용하여 정확히 조루를 진단하며 더불어 조루증의 심한 정도를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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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제이 비뇨기과 의료진은 세계의 유명한 남성 비뇨기과학 교수 및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7-8차 세계성기능학회 (미국,네덜란드), 14차 세계성학회 (홍콩), 6, 7, 9차 아시아 태평양 성기능학회(말레이시아, 일본) 등의 해외학회에서 조루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연제만 10 여 차례나 발표한 조루치료와 관련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라고 자부하며 조루치료를 위한 최신 고가장비까지 망라한 보다 체계적이고도 확실한 조루치료방법을 연구, 시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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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 수술(Dorsal Neurectomy)
조루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치료, 행동요법 등의 효과적인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개발된 배부신경차단술(Dorsal neurectomy)는)1992년 처음으로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성학회에서 정식으로 발표가 되었던 시술이며 독일과 프랑스 의사(Hartmut Porst and Jacques Buvat)가 2005년 9월 저술한 Stansdard practice in Sexual Medicine 이라는 교과서에도 수술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정확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또한 APSIR Book on Erectile dysfunction이라는 교과서에도 과민성 조루(Penile hypersensitivity)의 경우 배부신경 차단술(Dorsal neurectomy)이 적응이 된다고 하는 등 여러 학회지 내용 및 발표들에 근거하여 과민성 조루를 수술적으로 교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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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신경 차단수술이라는 조루수술의 원리는 대개 귀두부분이 선천적으로 둔한 사람이 사정시간이 길기 때문에 귀두가 예민한 분에 한하여 귀두감각을 선천적으로 둔한 분의 정도로 만들어 드리는 것입니다. 즉 원래 귀두감각이 예민하지 않은 분은 수술 자체가 적용되지 않고 수술 시에는 항상 정상인의 범위 안에서 귀두를 둔하게 하는 것이며 비 정상인처럼 둔하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자는 시각,청각,후각,촉각 의 성적인 자극을 받아서 이 자극을 대뇌로 전달하게 되며 대뇌에서 발기중추(흉추12번과 요추2번사이와 천추2번과 4번 사이에 위치)로 자극을 전달합니다. 이 발기중추에서 운동신경(자율신경)이 나가게 되고 이것이 음경으로 전달되어 발기가 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차단하는 신경은 운동신경과는 전혀 무관한 감각신경으로 촉각적인 자극(여러 성감대의 자극) 중 귀두감각의 일부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줄여주는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가장 둔하신 분의 정도로 귀두감각을 줄여 준다는 것이지요.따라서 손가락에 마취제를 발라 완전히 감각을 없애더라도 손가락의 움직임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처럼 귀두의 감각을 약간 줄인다고 해도 발기력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신경을 무조건 많이 차단하지 않는 것인가요? 그것은 귀두의 감각이 정상인 중에서 둔한 분 정도가 아니라 만져도 모를 정도가 된다면 본인의 성적인 흥미가 많이 떨어지겠지요.
이 수술은 어딘가 아파서 받는 시술이 아니므로 100% 안전한 범위 안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필수 이며 원칙대로 시술을 할 경우 절대로 안전한 시술입니다.
조루 수술은 시간을 몇 분으로 늘려주는 시술이 아니라 다른 분들에 비해서 성관계시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드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씨름을 하는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적게 나가는 사람보다 이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즉 체중이 많은 사람은 씨름경기에서 분명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조루 수술이란 것은 바로 체중을 늘려 힘을 세게 해주는 것이지 경기 자체를 이기게 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루증이란 것은 심리적요인,습관적 요인, 파트너,장소,컨디션 등등 너무나 많은 요인들에 의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인위적으로 교정이 가능한 것은 귀두의 감각을 조절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감각적인 부분에서 예민도를 약간 둔하게 해 줌으로써 선천적으로 성관계시 상당히 유리한 사람이 되는 것으로 다른 사람보다 사정시간이 길게 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쨌든 원래 귀두가 둔하신 분이 아니라면 시술을 한 후 무조건 시간적으로 향상이 됩니다.
수술 후 사정시간이 몇 분이 된다고는 말씀드리기가 어렵겠지요. 따라서 이 배부신경의 차단 정도는 원하는 대로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선천적으로 둔하신 분의 정도(가장 예민한 분을 1로 가장 둔한 사람을 10으로 본다면 8-9번째 정도의 감각으로)까지 정확히 차단을 하게 되면 감각적인 부분은 가장 좋은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LJ의 풍부한 노하우를 통한 조루 수술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 마취방법 : 국소마취 (20여 초 소요)
- 수술시간 : 15분
- 수술 직후: 통증은 거의 없고 일상생활 및 가벼운 운동도 가능함
- 치료 : 통원치료 필요 없이 대개 자가 치료 가능
- 봉합 : 녹는 실로 봉합하여 따로 실밥을 제거할 필요가 없음
LJ 의료진은 7-8차 세계성기능학회 (미국,네덜란드), 14차 세계성학회 (홍콩), 6, 7, 9차 아시아 태평양 성기능학회(말레이시아, 일본)등 수많은 국제학회에 신경차단술을 포함하여 조루의 진단과 치료에 관해서만 10여 차례 직접 구연발표를 하였던 경험(해외 학회연제 참조)을 바탕으로 시술하게 됩니다. 또한 연세대학교 병원에서 남성의학을 전공하고 남성의학 교과서인 ‘남성과학’의 ‘조루의 진단과 치료’ 파트를 직접 집필한 경험을 살려 시술함으로써 안전하면서도 환자분이 원하는 기대치를 바탕으로 가장 시술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 조루 수술이란 것은 사정시간을 조절하는데 있어 가장 유리한 분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수술이 만능은 될 수 없습니다만 시술의 정확한 원리를 이해하시고 수술에 임하신다면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비뇨기과를 찾아 시술을 받으시도록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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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약제를 복용하면 고위 사정 중추에 직접 약물이 작용하여 사정 반사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약물을 반복적으로 복용하다 보면 그 사이에 심리적인 안정과 자신감을 회복한 후 약을 끊어 준다는 의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계속적으로 복용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매우 오랫동안 약을 복용해야 하며 약을 끊었을때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70-80%까지 나타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또 약물복용시의 어지러움증, 소화 장애, 졸림증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매일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의 이유로 비뇨기과 적으로는 보조치료 수단으로 주로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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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행위가 한창일 때 임박해 오는 극치감을 환자가 되풀이하여 주의를 집중시키므로써 음경의 감각적 자각 수준을 체계적으로 증가시키는 방법인데요, Semans의 정지-시작법이 있습니다. 치료기간 중에는 자위행위를 해서는 안되며, 손가락 자극으로 자제력이 생길 때까지 파트너와 성교를 해서도 안 됩니다. 환자의 연령과 성욕의 강도에 따라 1주일에 1-3회 훈련을 시행해야 합니다.
제 1단계 : 음경감각에 신경을 집중시키는 훈련기
우선 편안하고 방해받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흔히 하는 식으로 자위행위를 합니다. 손도 좋고 침대나 허벅지사이로 마찰하며 페니스를 자극해도 좋습니다.
눕거나 앉거나 선 자세, 또는 옆으로 누워도 다 좋습니다. 스트로크를 계속하며 흥분이 고조되면 페니스에서 느껴지는 즐거운 감각에 집중합니다. 특히 사정하기 직전에 느낌을 기억한 후 사정합니다.
제 2단계 : 정지-시작 음경수지자극훈련
1단계 훈련을 마친 1-3일 후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시 자위행위를 합니다. 체위는 아무래도 좋으니 개의치 마십시오. 그러나 이번에는 오직 손으로만 하는 것입니다.
오르가즘 근처의 성적 감흥이 느껴지면 페니스 자극을 수초동안 정지시킵니다. 하지만 정지 시간이 너무 길어 발기력이 소실될 정도가 되면 안됩니다. 성적 흥분도가 약간 감소될 정도까지만 중단한 후 다시 자위를 재개 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세 차례 지나 네 번째에서 사정을 합니다. 이 시기엔 사정을 참으려는 시도는 절대 금물입니다. 오직 페니스의 유쾌한 감각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이 훈련은 사정조절능력을 어느 정도 갖기 시작하고 클라이맥스 직전의 감각에 익숙해질 때 까지 2-3일마다 반복합니다.
조루증이 심한 환자는 10회 이상 시도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2-3회 훈련으로 터득하게 됩니다.
제 3단계 : 습한 상태에서 정지-시작음경수지자극훈련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면서 손에 비누거품을 묻혀 제 2단계와 같은 요령으로 음경수지자극을 시행합니다.
윤활제로 바셀린을 사용해도 좋은데요, 이는 젖은 질 내 환경에서 피스톤 운동의 느낌을 터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 3분 동안 성적쾌감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면 다음 단계로 이행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제 4단계 : 천천히, 빨리, 음경수지 자극훈련
제 3단계와 같은 요령으로 하되 성적 흥분의 최고위에 도달했을 때 중단하지 말고 대신에 동작을 천천히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제 5단계 : 질 내에 오래 머무는 훈련
클라이맥스 전의 강한 쾌감을 느끼는 단계에서 오래도록 머물며 사정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단계입니다. 성적 흥분의 정도에 따라 스스로 점수를 매겨보는데요, 보통 0점-10점으로 채점합니다. 0점은 전혀 성적으로 흥분되지 않은 상태이며 10은 오르가즘 상태를 나타냅니다.
제 4단계와 같은 요령으로 흥분이 6점 정도 될 때까지 자극한 다음 5점 정도로 떨어질 때까지 서서히 감속합니다. 그런 다음 약 7점이 될 때까지 다시 가속을 가하고 약 2분 정도 5-7 점의 흥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후 속도를 증가시켜 오르가즘을 즐기도록 합니다.
약 5분 동안 사정 하지 않고 높은 흥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본 훈련은 긴장감을 갖고 있거나 불안한 상태에서 시행해서는 안 되는데요, 긴장된 상태에서는 신체적으로 성기능이 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염려가 된다면 훈련을 중단해야 한다.
사정의 반사 현상을 지연시키는 손쉬운 방법으로는 마스터와 존슨 부부가 창안한 쥐어짜기 테크닉(Squeeze technique)이 있습니다.
사정이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면 페니스를 빼낸 후 엄지손가락을 위로, 둘째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아래로 하여 귀두와 음경이 만나는 부위를 움켜잡고 힘껏 누르는데요, 사정 충동감이 지연된 후에 다시 성행위를 계속합니다.
페니스를 빼낸 후 다시 페니스 목을 조른 후 집어넣는 단순한 동작입니다.
이는 1개월 이상 지속하면 사정 시간을 지연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혼자 쉽게 실행할 수 있으며 조루를 해결할 수 있는 일종의 맨손체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행동요법은 조루증의 기본적인 요인을 간과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조루증과 동반할 수 있는 심리적인 요인이 경시될 수 있고, 섹스 파트너의 협조가 전제되어야 그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실행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성교 습관을 바꿔야 하는데요,'너무 늦기 전에' 사정을 지연시켜야 하는 거죠. 자동차를 운전할 때 정지 신호가 점등되어 있으면 언제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페니스의 운동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페니스의 삽입 각도, 운동 속도, 삽입 깊이 등을 조절하여 성교 시간을 연장하는 거죠. 왕복 운동을 원운동으로 바꾼 다거나 잠시 운동을 정지시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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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의 지각과민을 완화시키기 위해 약제를 바르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약제는 주로 국소마취제를 젤리 혹은 스프레이로 만들어 사용한다. 성교시 마다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가끔 마취되어 감각을 느낄 수 없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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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 유발제를 주사하면 발기가 되는 것에 더하여 실제 사정시간이 길어지게 되는데 이 방법은 단순히 조루증만 있는 사람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발기부전과 함께 조루증이 있는 분은 동시에 치료한다는 장점이 있어 사용 가능하지만 조루증이 약물치료에 제대로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주사제를 쓰는 것은 마치 ‘빈대를 잡으려 초가삼간 다 태우는’ 식의 과도한 치료입니다.
물론 혈관 확장제에 대한 비뇨기과 전문의의 지식들을 활용하여 적절히 쓰는 것은 의미가 있으나 비뇨기과 전문의가 아닌 경우의 사용은 절대로 피하여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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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강좌 공개 - 6>성격차이
조루증을 심인성 원인과 기질성 원인으로 분류하는 학자도 있고 빨리 사정을 해야만 하는 성교 습관이나 자위행위가 고착된 것이라고 주장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