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부부 이해와 정의 |
| 등록자 |
: 카운셀러 |
작성일 |
2009-1-31 |
| 내용 |
조루의 이해와 정의
조루가 무엇인지 먼저 이해하세요.
남성의 성기가 태어날 때부터 무뎌서 선천적으로 성 능력을 타고난
남성이란 것은 단지 조루인 남성들의 희망이며 상상이지 존재 할 수 없다.
수영능력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선천적으로 물위에 자동으로 뜰 수
있는 정도의 차이가 없는 것처럼 남성의 성기는 그만그만하게
예민한 것이지 선천적으로 무디게 타고난 남성도 선천적으로
예민하지 않는 남성도 있을 수 없다.
인류의 모든 남성은 선천적으로 민감한 성기를 가지고 태어났으면,
첫 번째 성교 시 질외사정이나 빠른 사정 경험을 통해 자신의 성기가
아주 민감하고 예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
며, 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남성들의 공통점이지 나 혼자만
유달리 성신경이 발달됐다거나 특별나게 예민해서 조루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성기가 무뎌서 첫 번째 성교부터 삽입 행위가 잘 되더라
는 것은 선천적으로 조루일 수밖에 없는 지구상 모는 남성들의
희망이요 상상일 뿐이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단지 자신의 강함을
내보이려는 남성들의 과시에 불과한 것입니다.
모든 남성들의 선천적인 삽입행위 지속능력은 1분미만이거나 질외
사정을 할 수밖에 없는 정도에 불과 하며, 삽입이후 억지로 참는
노력이 강력할 때 3-4분 정도를 더 지속 할 수 있을 뿐이다.
즉, 특별히 삽입 행위에 대한 기술을 전수 받았거나 스스로 경험에
보기 전에는 삽입행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는 어려운 것이다.
* 숫자를 거꾸로 세는 등의 참는 노력을 해라.
* 사정이 될 것 같으면 여성의 질에서 완전하게 이탈해서 몇 분 이던
쉬었다가 삽입하면 굉장히 오래간다.
* 성기에 화장지를 감아서 콘돔으로 씌우면 오래 간다
* 나는 사정을 해도 발기가 죽지 않는다.
* 나는 사정을 하려해도 사정이 잘 안 된다.
이렇듯 조루인 남성들이 일반적으로 다 알거나, 상상할 수 있는 정도를
무슨 특별난 비법이나 되는 듯이 급하게 떠들면서 자신의 허풍을 정당화
하려 하지만, 이는 그저 자신의 상상이나 희망이고 조루인 자신도
자신이 말한 대로 됐으면 좋겠다는 하소연을 한 것뿐이다.
특별한 비법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참거나, 뺏다 쉬어서 하는
등의 방법은 이미 자신도 잘 알고 있고 해봐도 안 되는 줄 뻔히
알고 있지만 재차 물을 수 없는 이유는, 나의 예민함이 선천적이듯이
저 사람은 선천적으로 무뎌서 조금만 노력해도 된다는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또한 재차 따져 물었을 때는 자신의 선천적
예민성과 조루임을 만천하에 공표하며 자존심만 상하게 되니
입이 막힐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밤새도록을 외쳤던 사람 또한 일시적으로 강한 남성으로 비춰지며
부러움을 사겠지만, 오히려 1-2시간을 할 수 있다는 듯이 말하는
조루들을 부러워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결국 선천적으로 타고난 무딘 남성이라는 것은 스스로 선천적인
조루라고 여기는 남성들끼리의 상상이지 삽입해위 지속능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남성도, 성기가 선천적이던 후천적이던 예민하지
않은 남성도 있을 수 없다.
삽입행위능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나서 처음부터 마음먹은 대로
변강쇠나 카사노바처럼 잘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마치 수영이나
운전능력을 선천적으로 타고 나서 처음 물속에 들어가거나
자동차에 타더라도 내 마음대로 수영이나 운전을 잘 할 수
있다고 하는 것과 같이 순박한 어린 아이들의 동화책에서나 가능한 상상이다.
조루인 남성들은 첫째, 선천적으로 자신의 성기만 예민한 것이 아니고
지구상의 모든 남성들도 자신과 똑 같이 예민하다는 사실과,
둘째 예민한 남성의 성기로 어떻게 삽입행위를 해야 만이
예민한 성기에서 느끼는 성적인 쾌감과 자극을 즐기면서도
사정감을 피하거나 축소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대개의 조루인 남성은 예민한 성기에서 느끼는 성적인 자극과
쾌감을 억지로 참거나 무뎌지게 해서 삽입행위 지속시간만
늘려보려고 애를 쓰지만, 물속에서 누가 숨 안 쉬고 오래 참나
시합하듯이 인상쓰며 고통스럽기만 하고, 나중에는 성기가
무뎌져서 아무 감각도 없기 때문에 밤새도록 삽입 행위가
가능해 졌다고 하더라도 과연 여성이 즐거워할까?.....
마치 '나는 이렇듯 삽입행위를 길게 하기 위해서 사정감을
억지로 참느라 고통스러워하는데 여성인 너는 남성인 내가
원하는 오르가즘을 좀 빨리 느껴라.
그래야 남성인 나도 사정감을 참느라고 고통스러운 삽입행위를 끝낼 것 아니냐,
또는 '나는 성기가 무뎌져서 아무 느낌이 없지만, 남성인
내가 열심히 삽입행위를 하니 여성인 너는 오르가즘을 팍팍
느껴라'라면 밤새도록 독촉한다고 해서 여성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 한다면 큰 오산이다.
남성이 삽입행위 할 때 내가 삽입행위해주니까 여성인 너는
좋을 것 아니냐 는 남성 혼자만의 상상이 여성을 호기심의
대상인 장난감 취급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남성인 내가
삽입행위를 강력하게 하면 여성인 너는 강력하게 느끼고,
길게하면 길게 느낄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은 남성 혼자만의 상상일 뿐이다.
자신의 성기에서 삽입행위 중 느낀 성적인 자극과 쾌감만큼
즉 남성성기의 예민함에서 오는 성적인 느낌으로 여성도
삽입행위에 대한 성적인 자극과 쾌감을 느끼면 오르가즘을
반복하는 것이지, 삽입행위를 억지로 참거나 성기를 무디게 함으로써
삽입행위를 길게한다고 해서 여성에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남성의 성기는 선천적이던
후천적이던 모든 남성이 예민하게 느낄 수 있어야 만이
정상이지, 선천적으로 남성의 성기가 무뎌서 여성과의
삽입행위 지속 능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남성은 있을 수 없으며,
만약에 선천적으로 남성의 성기가 무딘 남성이 있다면 고칠
수도 배울 수도 없는 불행한 장애자이지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전자의 설명대로 모든 남성의 성기는 선천적으로 예민할
수밖에 없으며, 후천적으로도 그 예민도가 변할 수 없다면
'누구는 어떻게 조루를 벗어날 수 있느냐? 라는 의문점이
발생되지만 그것은 삽입행위를 몇 번 해봤느냐, 몇
만 번 해봤느냐의 차이가 아니고, 연습을 했느냐,
시도를 했느냐의 단순한 차이에 있음을 깨달아야 하겠다.
삽입행위 조절능역을 포함한 인간의 모든 능력(운전 능력 .
수영 능력. 언어 능력...등)은 그 능력을 갖기 위한 연습과
그 능력을 상상할 뿐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능력을
가질 수 없는 시도로 구분된다는 점부터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다.
삽입행위는 본능적 능력이기 때문에 몰라도 할 수 있고
연습을 통해서 삽입행위 지속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결혼한 지 10년 이상 된 남성은 삽입행위 연습을
충분히 했으니 조루 일리가 없다.
그런데 나는 삽입행위 연습을 충분하고도 넘칠 만큼
해봐도 조루 현상을 벗어날 수 없으니, 나는 선천적으로
성기가 특별하게 예민하게 때문이다. 라고 생각 한다면 이것은 당신의 완벽한 착각이다.
남성의 성기는 나를 포함해서 모든 남성이 예민하며,
그 예민한 성기로 남녀 모두가 만족하려면 삽입행위
조절능력이 있는 남성처럼 성기의 예민함은 즐기되 사정감은
멀리 할 수 있는 삽입행위를 해야 됨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다.
수영능력이 없는 자가 물속에 들어가 단지 물위에 한번 떠보기
위해 시도를 해보던가, 아니면 수영능력을 갖기 위한 연습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수영능력이 없는 자도 사람이 선천적으로 물에 뜰 수
없다는 사실과 수영능력이 있는 자와 없는 자간에 신체적으로
구조가 다른 바가 없으며, 누구나 수영 연습을 하면 수영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자신도 수영능력자의 흉내를
내어 연습을 하면 수영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으며
공개된 능력이기에 수영능력자의 도움 없이도 수영능력을 갖기
위한 수영 연습이 가능한 것이다.
삽입행위 지속능력을 갖기 위한 연습은 기막힌 우연으로 스스로
깨달았다거나, 먼저 깨달은 자로부터 배우기 전에는 삽입행위
지속능력이 없는 자의 마음대로 터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삽입행위 조절능력이 없는 자는 삽입행위 조절능력이
있는 자가 삽입행위 지속능력을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것인지
후천적으로 터득한 것인지 알 수 없으며 삽입행위를 어느
정도,어디까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떤 노력으로 삽입행위
지속능력을 갖게 됐는지도 명확하게 알 수 없는 때문이다.
또한 삽입행위 조절 능력자처럼 따라 해보면 반드시 삽입행위
조절 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도 없기 때문에 삽입행위 조절
능력을 갖기 위한 연습도 불가능한 것이다.
수영 능력과 같은 것은 수영능력이 없는 자도 수영능력이 있는
자가 수영을 어느 정도, 어디까지, 어떡해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공개된 능력이기 때문에 수영능력이 없는
자도 수영 능력자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수영능력을 갖기 위한 연습을 할 수 있다.
모든 남성들은 성교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다는 오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조루인 남성들이 잘 알고 있는 성교에 관한 지식은 조루인
자신의 입장에서 잘 알고 있는 것이지, 삽입행위 조절능력이 있는
남성이 어떻게 삽입행위를 하고 있으며, 조루인 나의 성기보다 더
예민한 것인지 1회 성교를 어느 정도까지 ,어떻게 하며 사정
시 까지 성교는 몇 회나 할 수 있는지 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지
못하므로 조루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식은 전혀 없음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조루인 남성이 조루가 아닌 삽입행위 조절능력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면 삽입행위를 수백 번을 해 봤던 수만
번을 해봤던, 삽입행위 지속시간을 늘어나게 하기 위에서
나름대로의 필사의 노력을 했어도, 삽입행위 2-3분 내외를 벗어
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조금도 어색할게 없는 것이다,
이는 능력을 가질 수 없는 시도만 반복했기 때문이지 예민한 탓이
아님을 인식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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