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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의 글에서 부부는 성적인 욕망이, 즉 성욕이 억압된 섹스, 불륜은 성욕이 자유롭게, 즉 능동적, 무의식적으로 발휘가 되는 섹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불륜이란 누구나 가능한 관계이고, 그렇다면 누구나 능동적, 무의식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에 관한 좋은 예가 있습니다. 방금 전에도 남편의 불륜으로 고통받은 아내와 긴 전화 상담이 있었습니다.
27세에 결혼하여 10년 차 부부인데 남편이 자신의 순결을 의심하면서 신혼초기부터 섹스가 드문드문 있었다. 그런 가운데 결혼 2년 후 쯤부터 자위를 시작했다. 라고 하시면서도 남편에게는 성욕이 생기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삳담을 청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런 경우에 해당하며, 이유는 아내들이 마음의 닫고 살고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본인들은 모릅니다.)이므로 이런 경우는 아내가 상담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여는 법만 배우면 남편의 불륜 문제는 거의 쉽게 해결 됩니다.
이야기를 환원합니다. 위의 여성에서 자위가 뭡니까? 자의적이고, 능동적이고 무의식적인 행동입니다. 그런데 유독 남편에게만 성욕이 잃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간 남자를 만나면 지금까지 억압되었던 성욕이 한꺼번에 폭발합니다. 마치 무거운 것에 눌려져 있던 용수철이 누르는 중력이 제거되거 되었을 때처럼 말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앞서의 글에서 이미 보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봐 주십시오. 그런데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모든 글이나 동영상들을 정말 꼼꼼히 봐 주십시오.
왜냐하면 상담할 때마다 느끼는 것입니다. 홈피에서 이런 글을 보셨습니까? 라고 물으면 아니요, 또는 보기 봤는데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라고 대답하십니다.
예를 들어서 섹스 리스 부부입니다. 그것도 남편이 섹스를 회피하는 부부입니다. 그렇다면 남편이 아내의 벌거벗은 몸을 봐도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것도 유독 아내에게만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런 경우는 아내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며, 남편의 성욕에 불만 지필 수 있는 방법만 찾는다면 가볍게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까?
그리고,
하는 경우에는 아내가 남편에게는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많은 여자들이 자위를 한다는 것은 성욕이 있는데도 유독 남편에게만 성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필자의 홈피 글만 꼼꼼히 읽어서 자신의 처지에 맞게 응용만 하셔도 문제가 해결됩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해결하시고서 나중에 감사 메일을 보내오시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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