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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인간의 일은 모두 다 경험을 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예를 남편은 아내가 느끼는 오르가슴의 쾌감이 어떤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아내 역시 오르가슴을 느껴보지 못한 분들은 그 느낌을 모르므로, 왜들 오르가슴을 중요시 하는지 절대로 이해 못합니다.

자위로만 느끼는 아내는 삽입에서 느끼는 오르가슴을 경험하지 못했으므로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삽입에서 한번만 느끼는 사람은 한번의 섹스에서 여러번 느끼는 여자의 행복을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이혼도 마찬가지입니다. 해 보지 않고는 말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능력이 다릅니다. 이는 곧 이혼을 하면 나는 이렇게 살 거야, 라는 꿈을 꾸는 것은 자유이지만 이것은 자신의 능력은 생각지 않고, 마치 어린 아이들이 험상부리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이미 인생을 살아 본 사람들의 눈에는.

따라서 이렇게 권합니다. 속단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교만입니다. 인생에는 자신이 알고 있는 세계와 또 다른 세계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