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상간남과 남편은 아내에게 어떤 차이를 보일까요? 이 차이를 아내나 남편이 모두 알아야 아내의 불륜으로부터 화합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첫째, 아내가 자신이 속았다고 하는 것을 스스로 알아야 남편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속죄를 하고 가정으로 돌아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아내가 첫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발각되어서 억지로 가정으로 돌아 왔을 때 아내는 남편에게도 마음을 두지 못하고, 그렇다고 상간남에게도 마음을 두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아내는 심적으로 가정 밖으로 떠 돌다가 가출이나 원 나잇 스텐드 여성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또는 상간남을 못 잊고 가슴에 두고 살다가 생각이 날 때마다 상간남에게 연락을 취해서 끊어졌던 만남을 다시 계속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아내가 불륜이 잘못 되었다 라고 깨달았는데도 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 또는 불륜의 당사자인 아내의 요구로 이혼했는데, 그 후 남편이나 아내 모두 재결합을 하고 싶은데도 재결합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도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남편이 상간남과 자신의 차이를 알고 깨달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남편의 변화가 없다면 아내의 입장에선 "그 나물에 그 밥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하여 수 회에 걸쳐서 말씀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