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나에대해서 알아볼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한줄한줄 읽어가면서 내가 못했던점이 막 떠오르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떠로르는데
막상 이렇게 적고 나면 또 똑같아 질까봐 겁나고 그래서 .여기 꼭 내가 지켜야할 사명서로서 몇가지는 매일 보는 습관을 드리는것이 저에게는 더 중요할것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내용으로 나에 행동을 다시 알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혼을 앞두고 있는 맘에서 그냥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것을 지금여기에 두서 없이 막적었습니다. 조금이나만 맘이 가벼워지고 머리는 맑아지는데 딸얼굴을 봤을때도 용기가 생겼으면 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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