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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글

제목 결혼의 현실
등록자 : 카운셀러 작성일 2015-1-12
내용 20대


자신과 남친 둘다 용돈 받고사는 대학생 신분


여자는 나름 방학때 카페 알바같은거 하며 용돈 벌이를 하며


난 이렇게 현실적으로 방학때 알바까지 하면서 자립적으로


핸드폰 요금과 차비 그리고 개인적인 쇼핑까지 손 벌리지 않고 생활하는데


왜 내 남친은 현실적으로 자신과의 데이트에 금전적으로 버거워 하는지 이해를 못한다


다른 커플들은 방학때 해외다 국내다 여기저기 바닷가에 계곡에 펜션찾아 차타고 멋드러지게 찍은


페북사진들 보면 서러워서 부들부들 거린다 


학교 다니면서도 알바한다고 큰소리 치던 남친새끼가


알바 한 돈은 다 어따 쓰고 차도 없어 버스타고 다녀야 하는지 현실감각이 없는 남친이 한심하다


잠이 많은 탓에 택시까지 타고 알바 다니며 집에 올때 스타벅스에서 산 5천원 짜리 커피를 들 힘도 없는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남친이 밉다


30대


집안팍에서 결혼을 하라고 난리도 아니다


그래도 아무나 하고 결혼 할순 없다 여성 자신의 배우자로는 무조건


연봉 1억 이상에 자가로 38평 이상의 아파트를 가진 남성을 원한다


왜냐 결혼은 현실이다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데 결혼으로 남은 삶을 망치고 싶지 않다


몇년간 사귄 남친이 있는데도 선을 보러 다닌다 하지만 조건에 맘에드는 남자는 보이질 않는다


왜이리 남자라는 족속은 그 나이 먹을때까지 현실감각 없이 1억도 못모으고 살아왔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연봉 1억에 자가로 된 집도 없는 남자와 결혼한다는 친구를 보면 한심하다 


주말에 만나서 내가 현실적인 이야기 좀 해줘야 겠다


40대


여차저차 결혼을 하고 아이도 두명이나 있지만 아직 아줌마이고 싶지 않다


남편은 아이 둘에 집안일 까지 하는 내가 우스워 보이는 걸까


남자들은 평생 집안일 한번 안해봐서 모른다


현실적인 요즘 남자들은 아침타령도 안하고 저녁은 무조건 외식에 퇴근하고 돌아오면


청소 설거지 빨래 분리수거 등등 집안일을 해주면서 아내가 육아와 집안일에 힘들었을까봐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게 해주는게 요즘 남편들인데 내 남편은 너무 시대에 동떨어져있는 조선사람이다


그에 비해 난 아직 밖에서 가게 점원들한테 아가씨 소리 듣고 사는데 내 남편은 복받았다


오늘도 아줌마가 되지 않으려고 구청센터의 요가모임에 갔다가 오면 배고프니 같이 다니는 맘들과 친목도모 할겸


치맥을 때려야겠다 아, 내일은 친구들과 함께 빕스에 가서 남편 욕 시엄마 욕좀 해야겠다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 제사를 집에서 지내고 제사음식을 집에서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현실적이지 못한 남편 가족들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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